평소 테크 채널 또는 IT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수없이 들어본 유명 IT분석가 존 프로서가 트위터에 작년 2019년 3월말 출시가 공식적으로 취소된 에어파워의 프로젝트가 회사 내부에서 다시 부활했다는 루머를 알렸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7년 9월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 후 기술적은 문제로 출시를 계속 연기해오다가 2019년 3월 말에 결국 공식으로 취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취소 당시 애플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에어파워는 우리의 높은 기준을 성취하지 못했고 결국 그 프로젝트를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애플의 에어파워가 우리에게 잊혀져가는 찰나에 2020년 3월에 유명 IT분석가 존 프로서의 트위터에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에어파워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존 프로서 트윗에 따르면 기본에 에어파워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애플의 자체Ap인 A11 Bionic칩을 탑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의 에어파워의 출시 취소가 발열문제 때문이라고 많은분들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타사의 충전기와 맞찬가지로 쿨링팬을 탑재해서 발열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쿨링팬을 싫어하는 애플은 이 방법을 채택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루머에 따르면 A11칩을 이용해서 발열을 잡아 출시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A11칩은 2020년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해도 부족할 것 없을 정도로 스냅드래곤 855정도 혹은 그 이상의 포퍼먼스를 보입니다.
또, 무선충전 에어파워는 기본의 단순한 무선충전기 3개의 다른 영역에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어느 영역이나 애플의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기로 계획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어느 곳 이듯 그냥 올리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는 뜻입니다. 기존의 무선 충선충전기를 사용하시분이라면 자주 자리가 맞지않아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놓아도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더라면 에어파워에서는 이걸 해결하지 않을까 추측이 됩니다.
하지만, A11칩이 들어갔고 애플의 제품인 만큼 가격도 상당히 현재 30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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